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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미래라이프 사태’로 불거진 이화여대 재정악화의 진실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08.08 조회수 :599

대학교육연구소에 따르면 이화여대는 2014년 기준 8442억 원의 적립금을 보유해 전국 사립 대학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던 바 있다. 지난해 대학 입학전형료 수익은 전국 3위로 7억 1924만 원 상당이었으며, 2016년 평균 등록금은 847만 1900원 상당으로 전국 사립대 가운데 3위에 올랐다. 이처럼 외부로 공개된 재정 규모나 수입 등이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재정 적자를 운운하며 지원금을 미끼로 한 대학 구조조정에 가장 먼저 앞장서고 있어 더욱 큰 반발을 낳고 있다는 것이다.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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