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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08.08 조회수 :638
김삼호 대학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은 “평생교육 단과대학 사업 등 박근혜 정부 들어 대학 재정을 도구로 대학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재정 동결로 돈이 아쉬운 대학에서는 몇십억원씩 준다는 사업에 획일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 선임연구원은 “대학이 대놓고 하진 않겠지만 결국 학위 장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로선 이화여대에서 문제가 불거졌지만 나머지 대학에서도 수년 안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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