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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07.12 조회수 :597
대학 총장모임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특히 입시 정책을 놓고 개별 대학에 유리한 주장들이 나올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문제제기도 나오고 있다. 대학교육연구소 이수연 연구원은 “입시라는 과정 자체가 공공성을 담보해야 되는 지점이 있다. 우리나라처럼 대입이 왜곡돼있는 상황에서는 일부 대학이 입시 정책을 주도해선 곤란하다. 일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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