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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07.11 조회수 :586
대학교육연구소의 임희성 연구원은 “우리나라 대학들이 서열화 돼 있고, 더 나은 대학을 가고자 한다면 빚을 져서라도 높은 서열의 대학 가려는 게 우리 현실”이라며 “서울의 소위 명문대들이 등록금 자율화를 주장하고 나선다면 ‘경제력이 뒷받침되는 학생들만 우리 대학에 오라’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다. 국가 장학금 제도가 도입된 지 4년여가 지난 지금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체감 등록금 부담이 덜어지지 않았고 명목등록금 수준 역시 그대로인데 대학에서 등록금 인상을 요구하는 것은 그 부담을 다시 학생·학부모에게 떠넘기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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