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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07.11 조회수 :552
대학교육연구소는 최근 교육부가 구 재단의 정상화 방안을 공개하자 '대학구조개혁법 미래 보여준 서남대 정상화 방안'이란 보고서를 통해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이에 따르면 구 재단은 한려대를 자진폐교해 횡령금 330억원을 보전하기로 했다. 서남대는 의과대학을 폐과하고 녹십자병원, 남광병원, 남원병원, 구 광주예술대 건물과 수익용 재산 등 460여억원 규모의 자산을 매각해 교육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남대 남원캠퍼스 일부를 평생교육원으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한려대와 통합해 아산캠퍼스로 이전하겠다는 내용도 함께 제안했다. <기사 전문>
[기사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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