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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05.03 조회수 :588
대학교육연구소 황희란 연구원은 “프라임사업은 공학 중에서도 취업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은 특정 분야의 정원을 늘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향후 산업 구조가 바뀌면 또다시 학과를 재편해야 할 판”이라고 비판했다. 또 “대학은 ‘근원’을 가르쳐 어떤 분야에서도 ‘응용’이 가능한 인재를 배출해야지, 특정 분야 ‘응용’만 가능한 직원을 배출하는 곳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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