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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04.06 조회수 :588
임희성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이날 "국가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분석한 결과 사립대 기준 소득분위 2분위, 국립대 기준 4분위까지만 전체 등록금의 50% 이상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 연구원은 "국가장학금 제도 자체는 대학의 교내장학금과 연계해 완성되는 제도였지만 교내장학금 대다수는 성적우수장학금과 기타장학금"이라며 "저소득층의 등록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특히 임 연구원은 "이번 총선에서 정당별 대학 관련 공약은 참담한 수준"이라며 "반값등록금 이슈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어 정치권도 이 부분에 소홀한 듯하다"고 평가했다. <기사 전문>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통계] 등록금(151125)
[대교연 통계] 등록금(150408)
[대교연 발간자료] 반값등록금 시행 방안 연구(2015)
[대교연 발간자료] 교육부 ‘반값등록금 완성’ 광고, 그 진실은?(160120)
[대교연 보고서 통권 5호] 응답하라 1996 : 대학, 20년의 변화(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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