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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03.23 조회수 :565
대학교육연구소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우리는 이미 공학·의학 계열 전공자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며 “세계적인 추세와 동떨어진 정부의 학사 개편은 장기적으로 더 큰 인력수급 불균형과 대학의 획일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교육부 재정지원 사업은 대학이 ‘구조조정, 인력 미스매치 해소, 취업자 증가’라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라는 얘기”라며 “정부와 기업이 ‘일자리 창출’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지 않고서는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기사 전문>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논평] 우격다짐 ‘경제발전’ 논리에 종속된 대학교육 정책(151028)
[대교연 발간자료] 1999년 이후 대학 정원 증가분의 1/3 경영학과(150626)
[대교연 기고문] 일자리 창출은 대학이 아닌 정부의 책임(150317)
[대교연 논평] 중앙대의 기업식 구조조정, 무엇을 위함인가?(150227)
[대교연 논평] '대학 직업교육기관화'에 올인한 2015년 교육부 업무계획(150128)
[대교연 보고서] 대학 구조조정 현황과 전망(150122)
[대교연 발간자료] 정부 ‘인력수급전망’에 따른 공대 증원, 타당한가?(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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