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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03.17 조회수 :543
이수연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프라임사업 계획을 확정한 뒤 방학이 낀 상태에서 석 달의 시간을 주고 정원이동계획이 담긴 사업신청서를 내라고 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경우 이달 초 개강 후 학교 측의 구조조정 계획을 듣고 당황할 수밖에 없는데 무슨 의견 수렴이 되겠느냐”고 말했다. 10년 앞을 내다 본 인력수급 전망에 따라 대학정원을 이동시키는 사업을 너무 졸속으로 추진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다. <기사 전문>
[기사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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