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연구소는 후원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순수 민간연구소입니다.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03.17 조회수 :535
이수연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프라임사업 계획을 확정한 뒤 방학이 낀 상태에서 석 달의 시간을 주고 정원이동계획이 담긴 사업신청서를 내라고 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경우 이달 초 개강 후 학교 측의 구조조정 계획을 듣고 당황할 수밖에 없는데 무슨 의견 수렴이 되겠느냐”고 말했다. 10년 앞을 내다 본 인력수급 전망에 따라 대학정원을 이동시키는 사업을 너무 졸속으로 추진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다. <기사 전문>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논평] 우격다짐 ‘경제발전’ 논리에 종속된 대학교육 정책(151028)
[대교연 발간자료] 1999년 이후 대학 정원 증가분의 1/3 경영학과(150626)
[대교연 기고문] 일자리 창출은 대학이 아닌 정부의 책임(150317)
[대교연 논평] 중앙대의 기업식 구조조정, 무엇을 위함인가?(150227)
[대교연 논평] '대학 직업교육기관화'에 올인한 2015년 교육부 업무계획(150128)
[대교연 보고서] 대학 구조조정 현황과 전망(150122)
[대교연 발간자료] 정부 ‘인력수급전망’에 따른 공대 증원, 타당한가?(160113)
대학교육연구소는 1993년 설립된 국내 유일 대학교육전문 비영리민간연구소로, 독립적 연구를 위해 후원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