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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5.09.01 조회수 :494
지역사회에선 평생교육기능 위축 등도 걱정거리다. 신규 재정지원이 중단되면 대학의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자연스레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강원대는 재정지원에 불이익을 받을 경우 바이오 벤처기업 육성 등 지역경제 협력사업을 일부 축소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거용 대학교육연구소장은 “과거 대학을 통폐합하거나 정원을 감축한다고 할 때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경제적 문제였다”며 “원룸 임대사업자, 식당 등 소상공인은 다 망한다는 반응이 컸다”고 우려했다.<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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