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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5.07.07 조회수 :552
국내 대학들의 국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병행되지 않으면 2023년 최대 20만명 유치 목표는 다시 한번 공염불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이미 2012년 10월 2020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20만명을 국내에 유치한다는 '스터디 코리아(Study Korea) 2020프로젝트 추진계획(2013-2020)'을 발표했지만 외국인 유학생은 2011년 8만9천537명, 2012년 8만6천878명, 2013년 8만5천923명으로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임희성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2023년까지 최대 20만명의 유학생을 유치하겠다는 것은 과거처럼 무리한 정책 목표로 보인다"며 "유학생 유치를 위해서는 국내 대학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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