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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박근혜정부 3년차 (하)경제·교육·문화 분야] 중학교 자유학기제 ‘맑음’… 무상 교육 시리즈는 ‘흐림’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5.02.25 조회수 :530

대학 구조개혁은 근거 법령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학 평가 기준만 내놓은 상태다. 박거용 대학교육연구소장(상명대 교수)은 “3년 단위로 대학을 평가해 장기적으로 입학 정원을 16만명 줄이겠다는 것인데,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데다 대학 균형이 무너질 우려가 있다”며 “수도권 대학만 살아남고 지방의 중소대학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 전문>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논평] '대학 직업교육기관화'에 올인한 2015년 교육부 업무계획

[대교연 보고서] 대학 구조조정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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