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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반복되는 반도체 분야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 어쩌나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2.06.16 조회수 :371

학령인구가 급감하면서 지난해 전국 대학 충원율은 91.4%, 미충원 인원은 총 4만여명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75%(3만 458명)가 비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해 마련한 정원 규제를 풀 경우 지역대학의 정원 증원이 병행된다고 하더라도 인적 자원의 쏠림 현상이 빚어질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 이유다.

대학교육연구소는 최근 논평을 통해 "수도권에는 학부 정원이 1만 5000명 이상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의 공룡 대학이 16곳"이라며 "수도권 대학 정원 팽창과 더불어 공룡 대학의 비대화만 심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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