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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벼랑 끝 지방대… 정원 70%도 못 채울 판 [심층기획]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2.06.07 조회수 :289

대학에서는 오히려 지방대 상황이 더욱 열악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대학교육연구소는 “지방대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하면 지자체장 권한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며 “지자체장과의 친소관계나 선거를 의식한 지역사회 영향력 등에 따라 지원이 몰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지자체 입장에선 대학이 문을 닫으면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일단 대학이 문을 닫는 것을 막기 위해 부실 대학에 무리해서 재정을 투입하고, 정작 육성해야 할 대학에는 지원금이 돌아가지 않는 등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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