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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문 학과 줄고, 취업률 높은 학과 늘어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2.07.04 조회수 :529

학과변화보도자료(2012-07-04)-최종.hwp(101.0 KB)

기초학문 학과 줄고, 취업률 높은 학과 늘어

정부‘취업률, 충원율’지표반영 정책, 학과구조조정 부채질

- 1999년 대비 2011년 계열별 학과 현황 분석 -

□ 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대학들도 큰 변화를 겪어 왔음. 대표적인 변화가 설치 학과 변동이라 할 수 있음. 최근 12년간 우리나라 대학은 기초학문 관련 학과는 줄고, 취업률이 높은 학과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이 같은 사실은 한국대학교육연구소(소장 박거용 상명대 교수)가 한국교육개발원이 제공하는 ‘교육통계서비스 대학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밝혀짐.

□ <표-1>에 따르면, 1999년 대비 2011년 인문계열에서 철학·윤리학 25개, 프랑스어·문학 16개, 독일어·문학 13개 학과가 감소했음. 자연계열에서도 수산학 9개, 농업학 35개, 생물학 37개 학과가 감소했으며, 교육계열에서도 인문교육과 사회교육 관련 학과가 감소했음. 이들 학과는 기초학문 관련 학과이거나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소위 비인기학과로 통·폐합 되거나, 입학정원이 줄어든 결과로 해석됨.

※ <표-1>에서 설치학과나 학생 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계열은 공학계열로 집계되고 있지만, 이들 학과는 폐과되었다기보다는 <표-2>와 <표-5>에서 보듯이 비록 학과명은 다르지만 공학계열 학과나 학생 수 증가가 가장 또는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보았을 때, 학부제 도입 등으로 다른 학과들과 통폐합되면서 학과명이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큼.

<표-1> 1999년 대비 2011년 감소한 학과 현황

(단위 : 학과수, 명, %)

대계열	소계열	학과수				학생수
대계열	소계열	1999년	2011년	감소	감소율	1999년	2011년	감소	감소율
인문계열	철학ㆍ윤리학	102	77	-25	-24.5	7,499	6,342	-1,157	-15.4
	프랑스어ㆍ문학	71	55	-16	-22.5	7,345	6,122	-1,223	-16.7
	기타유럽어ㆍ문학	41	33	-8	-19.5	6,546	2,948	-3,598	-55.0
	독일어ㆍ문학	78	65	-13	-16.7	7,382	6,140	-1,242	-16.8
자연계열	수산학	13	4	-9	-69.2	1,276	205	-1,071	-83.9
	농업학	62	27	-35	-56.5	4,589	1,477	-3,112	-67.8
	통계학	115	73	-42	-36.5	9,970	8,648	-1,322	-13.3
	생물학	159	122	-37	-23.3	13,551	10,425	-3,126	-23.1
공학계열	금속공학	28	5	-23	-82.1	2,471	544	-1,927	-78.0
	재료공학	84	33	-51	-60.7	10,641	4,060	-6,581	-61.8
	섬유공학	33	17	-16	-48.5	3,354	1,664	-1,690	-50.4
	제어계측공학	44	23	-21	-47.7	3,780	2,601	-1,179	-31.2
교육계열	인문교육	37	28	-9	-24.3	3,393	2,645	-748	-22.0
교육계열	사회교육	74	69	-5	-6.8	5,707	5,436	-271	-4.7
예체능계열	음악학	67	63	-4	-6.0	9,248	9,008	-240	-2.6
	조형	43	41	-2	-4.7	4,115	2,865	-1,250	-30.4
	공예	35	34	-1	-2.9	3,247	2,931	-316	-9.7

주1) 대상 : 국, 공, 사립 일반대 기준(1999년 157교, 2011년 181교)

주2) 계열분류는 한국교육개발원‘학과(전공) 분류 자료집’기준

주3) 학생수는 학부 재학생 기준

※ 자료 :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 각 연도.

□ 이와 대조적으로 재활학, 보건학, 간호학(의약계열), 시각디자인, 영상·예술(예체능계열), 응용소프트웨어공학, 에너지공학(공학계열) 등의 학과는 크게 증가함. 이들 학과는 취업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학과 선호도가 높은 경향이 있음. 이들 학과의 2011년 취업률을 살펴보면 재활학 73.9%, 간호학 74.3%, 응용소프트웨어공학 63.9%, 유아교육 73.8% 등 다수 학과가 취업률 상위였음.

<표-2> 1999년 대비 2011년 증가한 학과 현황

(단위 : 학과수, 명, %)

대계열	소계열	학과수				학생수
대계열	소계열	1999년	2011년	증감	증감율	1999년	2011년	증감	증감율
의약계열	재활학	18	91	73	405.6	2,032	10,530	8,498	418.2
	보건학	39	90	51	130.8	3,865	10,628	6,763	175.0
	간호학	63	131	68	107.9	9,555	25,056	15,501	162.2
예체능계열	시각디자인	21	74	53	252.4	1,870	8,322	6,452	345.0
	영상ㆍ예술	35	109	74	211.4	3,722	11,814	8,092	217.4
	체육	166	358	192	115.7	19,383	38,147	18,764	96.8
공학계열	응용소프트웨어 공학	6	59	53	883.3	339	4,802	4,463	1,316.5
	에너지공학	7	56	49	700.0	1,114	4,465	3,351	300.8
	신소재공학	18	116	98	544.4	2,903	15,884	12,981	447.2
교육계열	특수교육	18	78	60	333.3	2,297	9,418	7,121	310.0
교육계열	유아교육학	25	79	54	216.0	3,057	10,458	7,401	242.1
사회계열	관광학	25	78	53	212.0	3,985	11,236	7,251	182.0
	광고·홍보학	27	66	39	144.4	2,685	8,724	6,039	224.9
	가족ㆍ사회ㆍ복지학	162	300	138	85.2	15,948	42,337	26,389	165.5
자연계열	생명과학	92	341	249	270.7	10,767	35,675	24,908	231.3

주1) 대상 : 국, 공, 사립 일반대 기준(1999년 157교, 2011년 181교)

주2) 계열분류는 한국교육개발원‘학과(전공) 분류 자료집’기준

주3) 학생수는 학부 재학생 기준

※ 자료 :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 각 연도.

□ 기초학문 및 소위 비인기학과는 줄고, 취업률 중심의 인기학과가 늘어난 경향은 전체 계열별 학과 현황에서도 나타남. <표-3>에 따르면, 전체 학과수는 1999년 8,854개에서 2011년 10,925개로 23.4%(2,071개) 늘어남. 의약계열 학과가 88.9%(264개)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이어 예체능계열 학과가 64.3%(592개) 늘어남. 이 두 계열은 취업률과 학과 선호도가 높은 학과들이 다수 존재해 학생 모집에 유리하고, 등록금이 비싸 대학에서 적극적으로 학과를 신설한 것으로 해석됨.

□ 반면, 1999 ~ 2011년에 대학 24교가 신설되고, 학생수도 30.3%(33만 명) 늘었음을 감안하면, 인문계열 학과가 42개(2.7%) 늘고, 자연계열 학과가 138개(8.7%) 늘어난 것은 사실상 줄어들었음을 의미함. 이들 계열 학과는 다수 통·폐합 되거나, 입학정원이 크게 줄었을 것으로 추정 됨.

<표-3> 1999년 대비 2011년 학과수 및 학생수 변화

(단위 : 학과수, 명, %)

구분	학과수				학생수
구분	1999년	2011년	증가수	증가율	1999년	2011년	증가수	증가율
의약계열	297	561	264	88.9	52,016	74,718	22,702	43.6
예체능계열	921	1,513	592	64.3	97,412	160,096	62,684	64.3
사회계열	1,981	2,479	498	25.1	275,073	424,086	149,013	54.2
교육계열	522	653	131	25.1	54,183	68,607	14,424	26.6
공학계열	2,004	2,410	406	20.3	282,195	337,204	55,009	19.5
자연계열	1,580	1,718	138	8.7	168,156	175,838	7,682	4.6
인문계열	1,549	1,591	42	2.7	174,216	196,509	22,293	12.8
합계	8,854	10,925	2,071	23.4	1,103,251	1,437,058	333,807	30.3

주1) 대상 : 국, 공, 사립 일반대 기준(1999년 157교, 2011년 181교)

주2) 계열분류는 한국교육개발원‘학과(전공) 분류 자료집’ 기준

주3) 학생수는 학부 재학생 기준

※ 자료 :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 각 연도.

□ 이와 같은 학과 변화 현황은 ‘학문단위 구조조정’에 따른 결과임. 대학들이 자체발전계획에 따라 구조조정을 하기도 하지만, 역대 정부에서 학과 통·폐합 결과를 행·재정 지원 사업에 반영하거나, 취업률과 충원율을 대학 재정지원 사업에 반영하면서 강요된 측면이 큼. 이명박 정부도‘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사업’에서 대학 평가시 취업률 20%, 재학생충원율 20~30% 반영하고 있음. 이로 인해 최근 대학들이 취업률과 충원율 지표에서 불리한 기초학문 분야 학과를 통·폐합하고, 실용 중심 학과를 신설, 증원하는 경향이 더욱 두드러짐. 지방 중·소규모 대학일수록 갈수록 이와 같은 경향이 심해지고 있음.

□ 대학이 변화된 사회상을 반영해 설치학과가 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것임. 그러나 기초학문이나, 취업에 불리한 소위 비인기 학과의 급격한 감소와 그 반대되는 현상은 사회 변화와 상관없이 유지되어야 할 대학의 가치와 역할에 비춰 봤을 때 매우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음.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라 할 수 있음.

□ 구체적인 학과수, 학생수 감소현황(표-4), 증가현황(표-5)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음

<표-4> 1999년 대비 2011년 학과수, 학생수 모두 감소한 학과 - 학과수 감소 기준

(단위 : 학과수, 명, %)

순위	계열	소계열	학과수				학생수
순위	계열	소계열	1999년	2011년	감소	감소율	1999년	2011년	감소	감소율
1	공학계열	재료공학	84	33	-51	-60.7	10,641	4,060	-6,581	-61.8
2	자연계열	통계학	115	73	-42	-36.5	9,970	8,648	-1,322	-13.3
3	자연계열	생물학	159	122	-37	-23.3	13,551	10,425	-3,126	-23.1
4	공학계열	화학공학	143	108	-35	-24.5	18,432	17,832	-600	-3.3
5	자연계열	농업학	62	27	-35	-56.5	4,589	1,477	-3,112	-67.8
6	공학계열	산업공학	126	97	-29	-23.0	15,236	13,784	-1,452	-9.5
7	사회계열	법학	213	185	-28	-13.1	36,426	34,497	-1,929	-5.3
8	인문계열	철학ㆍ윤리학	102	77	-25	-24.5	7,499	6,342	-1,157	-15.4
9	공학계열	금속공학	28	5	-23	-82.1	2,471	544	-1,927	-78.0
10	공학계열	제어계측공학	44	23	-21	-47.7	3,780	2,601	-1,179	-31.2
11	자연계열	가정관리학	58	38	-20	-34.5	5,325	3,769	-1,556	-29.2
12	공학계열	섬유공학	33	17	-16	-48.5	3,354	1,664	-1,690	-50.4
13	인문계열	프랑스어ㆍ문학	71	55	-16	-22.5	7,345	6,122	-1,223	-16.7
14	교육계열	예체능교육	60	45	-15	-25.0	6,597	5,842	-755	-11.4
15	인문계열	독일어ㆍ문학	78	65	-13	-16.7	7,382	6,140	-1,242	-16.8
16	자연계열	물리ㆍ과학	119	107	-12	-10.1	10,242	9,734	-508	-5.0
17	인문계열	종교학	129	118	-11	-8.5	14,622	14,334	-288	-2.0
18	예체능계열	응용미술	26	16	-10	-38.5	2,370	1,338	-1,032	-43.5
19	교육계열	인문교육	37	28	-9	-24.3	3,393	2,645	-748	-22.0
20	자연계열	수산학	13	4	-9	-69.2	1,276	205	-1,071	-83.9
21	인문계열	기타유럽어ㆍ문학	41	33	-8	-19.5	6,546	2,948	-3,598	-55.0
22	인문계열	기타아시아어ㆍ문학	38	32	-6	-15.8	4,874	3,554	-1,320	-27.1
23	교육계열	사회교육	74	69	-5	-6.8	5,707	5,436	-271	-4.7
24	예체능계열	음악학	67	63	-4	-6.0	9,248	9,008	-240	-2.6
25	자연계열	산림ㆍ원예학	69	65	-4	-5.8	5,132	4,738	-394	-7.7
26	예체능계열	조형	43	41	-2	-4.7	4,115	2,865	-1,250	-30.4
27	예체능계열	공예	35	34	-1	-2.9	3,247	2,931	-316	-9.7
28	의약계열	의학	79	78	-1	-1.3	20,306	11,058	-9,248	-45.5

주) 계열 내 통합된 형태의 학과성격을 띠는 교양사회과학, 교양인문학, 교양생활과학 등 7개 교과과정은 제외함

※ 자료 :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 각 연도.

<표-5> 1999년 대비 2011년 학과수, 학생수 모두 증가한 학과 - 학과수 증가 기준

(단위 : 학과수, 명, %)

순위	전공대계열	전공소계열	학과수				학생수
순위	전공대계열	전공소계열	1999년	2011년	증가	증가율	1999년	2011년	증가	증가율
1	자연계열	생명과학	92	341	249	270.7	10,767	35,675	24,908	231.3
2	사회계열	경영학	424	662	238	56.1	74,896	136,351	61,455	82.1
3	예체능계열	체육	166	358	192	115.7	19,383	38,147	18,764	96.8
4	사회계열	가족ㆍ사회ㆍ복지학	162	300	138	85.2	15,948	42,337	26,389	165.5
5	공학계열	건축학	41	158	117	285.4	5,190	16,946	11,756	226.5
6	사회계열	행정학	187	302	115	61.5	20,003	44,237	24,234	121.2
7	예체능계열	기타디자인	64	170	106	165.6	5,477	17,593	12,116	221.2
8	공학계열	신소재공학	18	116	98	544.4	2,903	15,884	12,981	447.2
9	자연계열	식품영양학	140	218	78	55.7	14,124	26,910	12,786	90.5
10	공학계열	정보ㆍ통신공학	251	326	75	29.9	32,455	38,340	5,885	18.1
11	예체능계열	영상ㆍ예술	35	109	74	211.4	3,722	11,814	8,092	217.4
12	의약계열	재활학	18	91	73	405.6	2,032	10,530	8,498	418.2
13	의약계열	간호학	63	131	68	107.9	9,555	25,056	15,501	162.2
14	교육계열	특수교육	18	78	60	333.3	2,297	9,418	7,121	310.0
15	교육계열	유아교육학	25	79	54	216.0	3,057	10,458	7,401	242.1
16	공학계열	전산학ㆍ컴퓨터공학	235	288	53	22.6	30,341	40,708	10,367	34.2
17	사회계열	관광학	25	78	53	212.0	3,985	11,236	7,251	182.0
18	예체능계열	시각디자인	21	74	53	252.4	1,870	8,322	6,452	345.0
19	공학계열	응용소프트웨어공학	6	59	53	883.3	339	4,802	4,463	1,316.5
20	예체능계열	연극ㆍ영화	37	89	52	140.5	2,883	7,738	4,855	168.4
21	의약계열	보건학	39	90	51	130.8	3,865	10,628	6,763	175.0
22	인문계열	문화ㆍ민속ㆍ미술사학	21	70	49	233.3	1,466	5,099	3,633	247.8
23	공학계열	에너지공학	7	56	49	700.0	1,114	4,465	3,351	300.8
24	사회계열	언론ㆍ방송ㆍ매체학	83	126	43	51.8	8,797	18,272	9,475	107.7
25	공학계열	응용공학	32	74	42	131.3	3,166	7,687	4,521	142.8
26	의약계열	의료공학	7	47	40	571.4	730	5,011	4,281	586.4
27	사회계열	광고·홍보학	27	66	39	144.4	2,685	8,724	6,039	224.9
28	예체능계열	기악	44	75	31	70.5	5,056	7,561	2,505	49.5
29	예체능계열	패션디자인	29	55	26	89.7	2,320	6,505	4,185	180.4
30	인문계열	일본어ㆍ문학	80	105	25	31.3	8,328	15,052	6,724	80.7
31	예체능계열	사진ㆍ만화	16	41	25	156.3	1,667	4,106	2,439	146.3
32	예체능계열	기타음악	22	47	25	113.6	2,453	4,627	2,174	88.6
33	인문계열	영미어ㆍ문학	212	236	24	11.3	25,931	37,523	11,592	44.7
34	공학계열	항공학	18	42	24	133.3	4,021	5,892	1,871	46.5
35	공학계열	기전공학	12	35	23	191.7	3,136	4,496	1,360	43.4
36	인문계열	국제지역학	102	123	21	20.6	7,983	13,145	5,162	64.7
37	공학계열	광학공학	5	26	21	420.0	288	2,688	2,400	833.3
38	인문계열	중국어ㆍ문학	120	140	20	16.7	11,174	18,887	7,713	69.0
39	교육계열	언어교육	97	115	18	18.6	12,202	13,214	1,012	8.3
40	공학계열	기계공학	166	182	16	9.6	31,278	37,866	6,588	21.1
41	사회계열	국제학	37	53	16	43.2	3,715	6,887	3,172	85.4
42	교육계열	자연계교육	133	145	12	9.0	11,995	12,192	197	1.6
43	교육계열	교육학	48	59	11	22.9	6,156	6,391	235	3.8
44	자연계열	천문ㆍ기상학	13	22	9	69.2	753	1,506	753	100.0
45	인문계열	국어ㆍ국문학	159	167	8	5.0	17,009	21,840	4,831	28.4
46	공학계열	지상교통공학	4	12	8	200.0	430	1,461	1,031	239.8
47	공학계열	반도체ㆍ세라믹공학	19	27	8	42.1	1,597	2,191	594	37.2
48	사회계열	무역ㆍ유통학	186	193	7	3.8	23,477	35,555	12,078	51.4
49	공학계열	자동차공학	23	30	7	30.4	1,901	2,662	761	40.0
50	예체능계열	디자인일반	32	38	6	18.8	4,187	6,912	2,725	65.1
51	인문계열	심리학	36	41	5	13.9	3,772	6,768	2,996	79.4
52	자연계열	동물ㆍ수의학	23	28	5	21.7	2,916	3,602	686	23.5
53	예체능계열	성악	22	27	5	22.7	2,073	2,460	387	18.7
54	예체능계열	순수미술	112	116	4	3.6	12,155	12,443	288	2.4
55	예체능계열	작곡	20	24	4	20.0	1,462	1,738	276	18.9
56	교육계열	공학교육	28	32	4	14.3	1,908	1,919	11	0.6
57	인문계열	스페인어ㆍ문학	14	17	3	21.4	1,939	2,932	993	51.2
58	공학계열	도시공학	34	36	2	5.9	2,646	4,082	1,436	54.3
59	교육계열	초등교육학	2	3	1	50.0	871	1,092	221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