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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대입 전형료 개선 논의한다더니 대학 편든 교육부에 항의 쏟아져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7.08.21 조회수 :635

대학교육연구소가 '2016년 퇴직공직자 취업심사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고위관료 출신 15명이 사립대나 사립대 부속병원으로 '취업 가능' 판정을 받았다. 교육부 고위 공무원 출신 인사는 "퇴직 후 대학에 간 교육부 출신 인사는 전관(前官)으로 주로 교육부를 상대로 대관업무를 하며 재정지원을 받기 위한 역할을 맡는다"며 "(대학에 간) 선배 공무원으로부터 각종 민원을 받아왔다"고 털어놨다.<기사 전문>

[기사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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