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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08.08 조회수 :665
대학교육연구소는 "구조조정 위기에 몰린 일부 대학들이 온갖 편법으로 신입생을 유치한 뒤 '학위장사'를 하다 적발됐던 것처럼, 평생교육 단과대학도 같은 전철을 밟게 될 개연성이 농후하다"고 지적했다.
'돈줄'을 쥐고 대학을 흔드는 교육부의 '기능인 양성' 일변도 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이번 사태 같은 반발과 운용상의 부작용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기사 전문>
[기사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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