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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07.26 조회수 :566
교육부가 지난해부터 ‘반값 등록금이 완성됐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대학생 10명 중 4명만 국가장학금 수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장학금을 통해 등록금의 절반 이상을 감액 받은 학생도 사립대의 경우 소득 2~4분위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반값 등록금 실현’ 주장이 무색할 지경이다.
대학교육연구소는 25일 ‘2012~2015년 국가장학금 실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최근 한국장학재단 정부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한 최근 4년간의 국가장학금 사업보고를 분석한 결과다. <기사 전문>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보고서] 2012년~2015년 국가장학금 실태 분석(160725)
[대교연 통계] 등록금(151125)
[대교연 통계] 등록금(150408)
[대교연 발간자료] 반값등록금 시행 방안 연구(2015)
[대교연 발간자료] 교육부 ‘반값등록금 완성’ 광고, 그 진실은?(160120)
[대교연 보고서 통권 5호] 응답하라 1996 : 대학, 20년의 변화(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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